세계 최대의 도시이자 영감을 주는 영국의 수도 런던은 클래식한 멋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역동적인 변화가 계속되는 도시, 건축, 디자인, 아트, 공연 등 매력이 넘치는 도시입니다. 런던 여행의 기초 정보부터 방문하기 좋은 시기, 관광명소, 숙소 추천, 먹거리 및 맛집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런던
목차
영국 런던은 어떤 도시?
영국(United Kingdom)은 유럽대륙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섬나라로 국가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불리는 국가입니다. 웨일스를 제외한 3개의 지역(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의 깃발 모양이 합쳐서 현재 영국의 국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세계최초의 입헌 군주제를 도입한 나라이며, 산업혁명이 일어나 세계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국가이기도 합니다. 유럽연합(EU)에 속해있었지만 2020년 브렉시트가 시행되면서 현재는 탈퇴했습니다.
영국의 수도 런던은 전 세계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유럽 최대의 도시로 런던의 인구 중 3분의 1은 외국 출생으로 다양한 생활, 음식, 패션, 예술에 많은 영향을 주니다. 대영 제국 시절만큼의 위상은 아니지만 여전히 정치 무화에 있어서 전 세계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곳입니다. 템즈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는 런던은 곳곳에 명소가 있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런던의 33개 지역은 각각의 특생이 있습니다. 노팅힐, 노스 켄싱턴 지역은 특색 있는 시장과 다양한 인종, 카니발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블룸스버리는 역사적인 곳으로 유명작가들이 지내던 곳으로 근처 대영제국 박물관과 런던대학교가 있습니다. 소호지역은 멋진 레스토랑, 카페, 펍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런던 여행의 기초 정보
비자
방문 시 최대 180일 무비자로 체류 가능
안전정보
유럽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치안이 좋은편입니다. 단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는 소매치기를 조심하고 번화가의 카페에서 핸드폰이나 지갑 등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면 안 됩니다
시차
한국보다 9시간 느립니다. 단 서머타임이 3월~10월 기간에는 8시간 차이가 납니다
통화
파운드 GBP() (1£ ≅ 1,638.19 KRW) 202.04.19 작성일 기준
환전
국내는 물론 런던 현지 곳곳에서 환전이 가능하며 ATM기 기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언어
영어 (미국 영어와 발음, 억양, 사용하는 단어가 조금씩 다릅니다)
날씨
런던에서는 하루 동안 사계절의 날씨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맑은 햇살이 내리쬐다가 갑자기 비바림이 몰아치기도 합니다. 맑은 날이 가장 많은 시기는 6,7월입니다
팁
N 약 1~2 EUR 혹은 3~4%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서비스 비용이 포함됩니다. 혹시 특별히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받았다면 10~20%를 남겨두어도 좋습니다
물가
한국 대비 비쌉니다. 영국이 유럽연합 EU에서 탈퇴하는 브렉시트가 결정된 이후로 파운드 환율이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런던의 물가는 비싼 편입니다
전압
전압 : 240V, 주파수 : 50Hz
한국과 다른 영국식 3핀 콘센트로 여행용 멀티어댑터를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공항
런던 히드로 공항(London Heathrow LHR), 런던 개트윅 공항(London Gatwick LGW)
런던 방문하기 좋은 시기
런던의 날씨는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항상 비가 오고 흐린 날이 많다고 하지만 실제로 런던은 영국의 다른 지역보다 비가 적게 오는 편이며 맑은 날이 더 많지만 평균 3일에 1번 아주 짧게 비가 오는 편입니다. 연중 가장 추운 달은 1월이지만 최저 기온이 영하로 잘 내려가지 않고, 가장 더운 7월의 최고 기온도 30도를 잘 넘지 않습니다
- 봄 : 런던의 봄은 평균 기온이 서서히 상승하여 따뜻함과 쌀쌀함을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날씨로 예측하기 어려우며 봄에 서리가 내리기도 합니다. 3월에는 겨울보다 낮이 더 길어도 겨울처럼 추울 수 있으며 짧은 소나기도 자주 내립니다. 5월에 본격적으로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여름 : 런던의 여름은 화창하지만 연속으로 비가 내리는 날도 있습니다. 비가 와서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여행일정을 계획해야 합니다. 여름철의 강수량은 많은 편이 아니지만 천둥을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 며칠 동안은 덥고 습하지만 비교적 온화하고 낮이 길어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계절입니다. 때때로 스페인의 뜨거운 기류에 의해 37도에 달하는 폭염이 오기도 합니다
- 가을 : 런던의 가을은 비가 많이 오지 않고 온화한 날씨입니다. 10월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비가 더 자주 내리며 11월에는 서리가 자주 내립니다. 11월은 낮이 짧으며, 춥고 바람이 많이 불어 런던에서 1년 중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시기입니다
- 겨울 : 런던의 겨울은 춥지만 이웃 나라에 비하면 많이 춥지 않은 온화한 편입니다. 눈 대신 가랑비나 소나기가 자주 내리며 낮이 매우 짧습니다
런던 여행 관광명소
영국 런던은 여행하기 가장 비싼 도시 중 한 곳이지만 대영박물관, 내셔널 갤러리 등과 같은 많은 박물관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가 비싼 편의 관광명소는 런던 패스를 미리 구입하여 여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 영국 성공회를 대표하는 곳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성당입니다. 1675년 중세 르네상스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이탈리아의 성 베드로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과 더불어 세계 3대 대성당으로 불립니다. 영국의 왕세자 '찰스 원저'와 왕세자비 '다이애나 스펜서'의 결혼식이 거행된 장소로 유명합니다.
- 국회의사당(Houses of Parliament) - 세계 최초의 의회 민주주의가 탄생한 곳으로 유명한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11세기 건설되어 웨스트민스터 궁전으로 사용하다가 16세기부터 의회 장소로 이용되었습니다. 1834년 화재로 인해 웨스트민스터 홀만 남긴 채 대부분 전소되었습니다. 이후 약 20년 동안 진행된 재건축을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내부에는 1,100개가 넘는 방과 100여 개의 계단, 4.8km 길이의 복도 등 웅장한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 빅 벤(Big Ben) - 웨스트민스터 궁전에 있으며 런던을 상징합니다. 빅 벤은 궁전 시계탑 '엘리자베스 타워'의 종으로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고딕 양식의 궁전과 첨탑은 수직미를 자랑하고 아름답고 경건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 '수도원 중의 수도원'이라고 불릴 만큼 엄청난 위상을 자랑하는 곳으로 960년 베네딕토회 수도사들이 설립했다고 전해집니다. 오늘날의 사원 모습은 1245년 헨리 3세에 의해 탄생했으며, 영국과 프랑스의 건축 양식을 절묘하게 혼재한 고딕 양식의 장엄한 외관이 특징으로 200년이 넘는 공사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영국 왕실의 대관식, 결혼식, 장례식이 거행되는 장소로 영국 왕족과 위인들의 무덤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런던탑(Tower of Londen) - 런던 템즈강 북부에 위치한 런던탑은 11세기 정복왕 윌리엄에 의해 처음 설립된 성채로 오랜 기간 중축과 재개발을 거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었습니다. 설립 초창기에는 왕실의 거주지이자 적들의 침입을 막는 요새로 이용됐으며, 중세 말에는 정치범 수용소로 사용되며 왕족과 귀족들의 처형장이 되었습니다. 근대로 이르러서는 천문대, 동물원 등으로 활용되다가 영국 왕실의 보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런던탑은 런던의 또 다른 명소인 '타워 브리지(Tower Bridge)'의 전망을 가장 예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탑 상층부에 올라가면 템즈강과 런던 일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 버킹엄궁(Buckingham Palace) - 영국 왕실을 대표하는 궁전으로 총면적 17만 ㎡규모의 대저택입니다. 내부는 로비부터 계단 통로까지 형형색색의 장식품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으며, 스위트룸 19개, 접객용 침실 240개, 사무실 92개 등 웅장한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찰스 3세가 국무를 행하고 있어 외부에서 진행하는 근위병 교대식까지만 볼 수 있지만 7월부터 9월 사이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기간에는 내부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 런던아이(The London Eye) - 템즈 강변의 남안에 위치한 런던의 상징물 중 하나로, 135m 높이의 유럽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입니다. 템즈 강을 물론, 도심 일대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입니다. 리버 크루즈 선착장인 '런던 아이 피어'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을 즐기고 유람선을 탑승하는 경로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 1894년 완공되어 고딕 양식의 탑 두 개가 마주 보고 서 있는 도개교로, 대형 선박 통행을 위해 연 200회 정도 다리가 개폐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탑 사이를 잇는 다리에서 끝없이 펼쳐지는 템즈 강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고,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진 런던의 야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 큐 왕립 식물원(Royal Botanic Garden, Kew) - 런던 남서부 리치먼드에 있는 큐 왕립 식물원은 약 120만㎡에 달하는 세계 최대 식물원입니다. 대형 온실과 테마 정원 등에서 세계 각국의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고 조용히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2003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약칭은 '큐 가든'입니다.
- 영국 박물관(The British Museum) - 1753년 설립되어 연간 방문객 600만 명에 달하는 세계 최초의 국립 박물관입니다.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이집트와 아시리아, 그리스 등 세계 각 문명권에 이르는 약 800만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7세기 통일신라시대 불상,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대리석 조각품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소장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부 전체가 개방되어 있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며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y) : 레오나르도 다빈치, 보티첼리, 렘브란트, 반 고흐 등과 같은 유럽의 유명 화가의 명작들을 전시한 곳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 스카이 가든 - 타워브리지, 런던탑, 템즈강 등 런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런던 전망대의 끝판왕인 스카이가든입니다. 식사와 커피나 차를 즐길 수 있으며 무료입장이 가능하지만 시간대마다 입장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예약은 필수입니다
- 더샤드(The view from The Shard) - 템즈 강변에 위치한 높이 309.6m의 런던 최고 고층빌딩입니다. 영국 최초의 초고층 빌딩이자 서유럽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하이테크 건축의 대가 렌초 피아노가 설계했습니다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Tottenham Hotspur Stadium) - 1899년 화이트 하트 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대형 축구 경기장으로 100여 년이 넘는 세월로 인해 노후화되어 2018년 대규모 신축 공사를 진행하여 2019년 4월 6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속해있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홈구장이며, 손흥민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경기장입니다
- 소호(Soho) - 리젠트 스트리트, 카나비 스트리트 등 쇼핑 거리가 밀집되어 있는 런던 최대 규모의 번화가입니다. 패션의류, 액세서리 등 브랜드 매장을 비롯하여 아기자기한 소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숍, 유명 레스토랑 등 다양한 상점이 모여 있어 여행자는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 곳입니다.
런던 숙소 추천
런던은 연중 방문자들이 많지만 특히 6월에서 8월은 가장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호텔 가격이 비싸지기 때문에 여름에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최대한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국제행사나 축제가 있을 경우에는 가격이 더 비싸지기도 하기 때문에 조금 저렴하게 여행하고 싶다면 이런 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렴한 숙소를 찾는 다면 외곽에 있는 숙소를 예약하고 버스나 튜브를 이용해 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업무로 인해 런던을 찾는 방문객들이 많기 때문에 주중에도 숙박비가 비싼 편입니다.
런던 고급 호텔
- St James Hotel & Club
- Hilton London Syon Park
- Marriott West India Quay
- The Ampersand
런던 로맨틱 추천 호텔
- Shangri-La Hotel at The Shard, London
- Chancery Court London
- M by Montcalm
- Park Plaza Westminster Bridge London
런던 빅토리아 중저가 호텔
- The Georgian House Hotel
- Belgrave Hotel
- The Z Hotel Victoria
- Lidos Hotel
런던 인기 호스텔
- Wombats City Hostel London
- St Christopher's The Inn
- YHA London St Pancras
- Generator Hostel London
- Palmers Lodge Swiss Cottage
런던 먹거리 및 맛집
피쉬앤칩
영국 대표 음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피쉬 앤 칩스는 말 그대로 생선튀김(피쉬)과 감자튀김(칩스)으로 이루어진 음식입니다. 영국 대부분의 펍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대중적인 서민 음식입니다
- Poppie's Fish & Chips
(주소: 55-59 Old Compton St, London W1D 6HW 영국) - The Golden Hind
(주소: 71a, 73 Marylebone Ln, London W1U 2PN 영국) - The Mayfair Chippy
(주소: 14 N Audley St, London W1K 6WE 영국) - Baileys
(주소: 115 Dawes Rd, London SW6 7DU 영국) - Fishers
(주소: 19 Fulham High St, London SW6 3JH 영국)
선데이로스트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영국인들이 일요일에는 꼭 로스트비프를 먹었던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오븐을 사용하여 요리한 소고기 로스트비프에 그레이비소스를 끼얹은 것이 전형적인 주 메뉴입니다
- The Grapes
(주소: 76 Narrow St, London E14 8BP 영국) - Hawksmoor Seven Dials
(주소: 11 Langley St, London WC2H 9JG 영국) - 34 Mayfair
(주소: 34 Grosvenor Square, S Audley St, London W1K 2HD 영국)
난도스
런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종종 마주치게 되는 난도스 간판은 치킨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일인용 접시에 치킨과 사이드 디쉬가 함께 제공되는 알찬 구성을 맛볼 수 있습니다
- Nando's Berners Street
(주소: 2 Berners St, London W1T 3LA 영국) - Nando's Covent Garden
(주소: 66-68 Chandos Pl, London WC2N 4HG 영국) - Nando's Soho
(주소: 10 Frith St, London W1D 3JF 영국)
플랫아이언
런던맛집으로 언급되는 플랫아이언은 런던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필수 맛집 같은 존재입니다. 맛있는 스테이크를 10파운드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트레이드마크인 도끼모양의 나이프로 두툼한 스테이크를 썰어 먹습니다
- Flat Iron Soho
(주소: 17 Beak St, Carnaby, London W1F 9RW 영국) - Flat Iron
(주소: 9 Denmark St, London WC2H 8LS 영국) - Flat Iron Covent Garden
(주소: 17-18 Henrietta St, London WC2E 8QH 영국)
버거 앤 랍스터
버거, 랍스터, 랍스터롤이 각각 20파운드에 샐러드와 감자튀김 사이드디쉬와 함께 곁들여져 나옵니다
- Burger & Lobster Soho
(주소: 36-38 Dean St, London W1D 4PS 영국) - Burger & Lobster Oxford Circus
(주소: 6 Little Portland St, London W1W 7JE 영국) - Burger & Lobster Mayfair
(주소: 29 Clarges St, London W1J 7EF 영국)
펍(Pub)
영국에선 아무리 작은 마을이라도 무조건 '펍(Pub)'이 있을 정도로 골목골목 다양한 펍을 만날 수 있습니다
- The Lamb & Flag, Covent Garden
(주소: 33 Rose St, London WC2E 9EB 영국) - Ye Olde Mitre, Holborn
(주소: 1 Ely Ct, Ely Pl, London EC1N 6SJ 영국) - Ye Olde Cheshire Cheese
(주소: 145 Fleet St, London EC4A 2BP 영국) - 조지 인, 서더크(George)
(주소: 75 Borough High St, London SE1 1NH 영국) - The French House
(주소: 49 Dean St, London W1D 5BG 영국)
애프터눈티
영국에서 꼭 경험해야 할 것 중 하나인 애프터눈 티입니다
- Fortnum & Mason
(주소: 181 Piccadilly, St. James's, London W1A 1ER 영국) - The Muffin Man Tea Shop
(주소: 12 Wrights Ln, London W8 6TA 영국) - Candella Tea Room
(주소: 34 Kensington Church St, London W8 4HA 영국) - Afternoon Tea at The Savoy - Thames Foyer
(주소: Strand, London WC2R 0EY 영국) - The Diamond Jubilee Tea Salon at Fortnum & Mason
(주소: 4th Floor, Fortnum & Mason, 181 Piccadilly, St. James's, London W1A 1ER 영국)
쉑쉑버거
가장 맛있기로 소문난 버거로 한국에도 입점했지만 런던 여행의 필수 먹방 코스입니다
- Shake Shack Tottenham Court Road
(주소: 80 New Oxford St, London WC1A 1HB 영국) - Shake Shack Leicester Square
(주소: Leicester Square, 1-2 Coventry St, London W1D 6BH 영국) - Shake Shack Covent Garden
(주소: 24, Market Building, The Piazza, London WC2E 8RD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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